우연하게 만난 DJI 짐벌 그래서 당근으로 신상 셀프 촬영을 위해 구매를 시도했고 구매한 제품을 통해 하나하나 분석해 볼 요령입니다.
오늘은 실사용자 중심으로 본 장점·단점, 전작과의 비교까지 살펴보면서 활용도를 고민해 볼까 합니다.

요즘 브이로그나 여행 기록용으로 짐벌을 찾는 분들에게 DJI OM 5는 매력적인 선택지입니다. 2021년 출시 이후 꾸준히 인기를 끌며, 전작 OM 4에서 어떤 점이 개선되었는지, 또 실제 사용성은 어떤지 궁금해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DJI OM 5의 주요 스펙부터 실제 사용 후기, 전작과의 비교, 장단점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이건 진짜 혁신! DJI OM 5 장단점 총정리”
1. DJI OM 5 주요 제원
무게: 292g (마운트 포함 시 약 324g)
확장 길이: 최대 215mm 내장 익스텐션 로드 탑재
배터리 사용 시간: 최대 약 6시간 24분
충전 시간: 약 1시간 30분 (10W 충전 기준)
지원 스마트폰 무게: 170g~290g
앱 연동: DJI Mimo 앱 (스마트 촬영 지원)
기능: ActiveTrack 4.0, 제스처 촬영, 타임랩스, 다이내믹 줌 등
2. 사용법 간단 요약
1. 마운트 장착: 자석식 마운트를 이용해 스마트폰을 안정적으로 부착한다.
2. 전원 ON: 버튼을 길게 눌러 전원 켜기
3. 앱 연동: DJI Mimo 앱과 연결하면 추적, 인공지능 촬영 등 다양한 기능 사용 가능
4. 제스처 모드: 손바닥을 펴거나 브이(V)를 하면 자동 촬영
5. 스틱 확장: 셀카봉처럼 늘려 촬영 가능, 브이로그에 최적화
3. 실사용자 후기 기반 장점
초경량+셀카봉 통합
OM 5는 기존 제품 대비 더 가벼워졌고, 셀카봉 기능까지 통합되어 브이로거나 여행 중 촬영에 매우 유용하다는 평이 많습니다.
ActiveTrack 4.0 업그레이드
사람이나 사물을 자동으로 따라가는 기능이 한층 더 정밀해졌고, 빠르게 움직이는 아이나 반려동물도 잘 잡아냅니다.
세련된 디자인과 마감
실제 사용 후기에서 은은한 메탈릭 컬러와 고급스러운 촉감에 대한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강력한 앱 기능
DJI Mimo 앱을 통해 타임랩스, 슬로모션, 파노라마 등 다양한 영상 촬영 모드를 쉽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4. 실사용자 후기 기반 단점
- 배터리 지속 시간 단축
OM 4 대비 배터리 지속 시간이 다소 짧아졌습니다. 장시간 촬영을 원할 경우 보조 배터리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 무게 제한
최신 대형 스마트폰(특히 무거운 케이스 장착 시)에는 장착 시 무게 균형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갤럭시 S25 울트라는 정말 힘들게 작업하는 거 같아서 비추)
- 전문성 한계
스마트폰 짐벌의 한계상, 영화 수준의 흔들림 보정이나 무거운 카메라용 짐벌 수준의 안정성은 부족합니다. (가정용 셀프 촬영 혹은 유튜브 라이브 정도 추천)
5. 전작 OM 4와의 비교가능한데 나는 두 개 경험이 있어서 그런지 진화성에서는 좋은 점수를 줄 수 있지만 내구성이나 애러 면에서는 신형 DJI OM5 보다는 구형 OM 4 시리즈가 더 안정적이라 더 점수를 주고 싶다.
6. 이런 분들께 신형 DJI OM5 추천합니다
스마트폰으로 브이로그를 자주 찍는 분 중 가벼운 휴대폰 시리즈 인지가 중요.
여행 중 셀카, 영상 촬영을 즐기는 분으로 가벼운 전용 휴대폰을 설치 촬영하는 분.
콤팩트한 짐벌을 원하는 초보 크리에이터 분들로 셀프캠 세로 촬영을 하려는 분.
무거운 장비 없이 신형 DJI OM5 셀프 촬영 영상미를 살리고 싶은 분
마무리: 꼭 필요한 스마트 액세서리
DJI OM 5는 짐벌 입문자부터 중급 사용자까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스마트폰 짐벌입니다. 초경량 바디, 셀카봉 통합, 향상된 트래킹 기능은 물론, 직관적인 앱 활용으로 촬영의 질을 한 단계 끌어올려줍니다. 단, 장시간 촬영이 많거나 무거운 스마트폰 사용자는 제한점을 고려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신형 DJI OM5은 가벼운 스마트폰 본체와 함께 결합해서 사용하면 좋을 거 같습니다.
촬영의 흔들림을 없애고 싶다면, 지금이 바로 신형 DJI OM4, DJI OM 5로 넘어갈 타이밍일지도 모릅니다.